한국전력 강진지사-강진읍시장상인회 '자매결연 협약식'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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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강진지사-강진읍시장상인회 '자매결연 협약식' 체결
  • 김채종 기자
  • 승인 2020.02.14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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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전통시장 활성화 위해 한전 강진지사 발 벗고 나서
한전MSC 전순호 지점장. 강진읍시장상인회 한창운 회장. 한전 강진지사 최인문 지사장(왼쪽부터)
한전MSC 전순호 지점장. 강진읍시장상인회 한창운 회장. 한전 강진지사 최인문 지사장(왼쪽부터)

어려운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한국전력 강진지사가 발 벗고 나섰다.

한전 강진지사(지사장 최인문)와 한전MSC(지점장 전순호)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난 10일 강진읍시장상인회(회장 한창운)와 자매결연협약식을 체결했다.

그동안 한전 강진지사는 강진읍 오감통시장에 전기설비 점검, 1대1 전기상담을 통해 고객 만족 활동을 펼쳐왔다.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더욱 밀접한 관계를 맺으며, ‘전통시장 가는 날’ 운영, 온누리 상품권으로 물품구매 및 장보기 행사로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은 데 일조를 할 것으로 보인다.

최인문 지사장은 “향후 한국전력 광주전남본부는 강진군 온누리상품권 구매 등에 6억원, 봉사활동에 연인원 1,100여명을 투입하여 침체 된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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