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명진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고흥 보성 장흥 강진) 선거구 출마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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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진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고흥 보성 장흥 강진) 선거구 출마선언
  • 서호민 기자
  • 승인 2020.02.05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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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과 나라의 동반성장과 균형발전을 위한 일하는 국회 약속
한명진 예비후보 출마선언
한명진 예비후보 출마선언

고흥 보성 장흥 강진 선거구 한명진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지난 3일 전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지역과 나라의 동반성장과 균형발전’을 위해 ‘일하는 국회’ 를 만들겠다고 약속하며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한명진 예비후보는 30년 넘게 정부의 예산분야 한 길만 걸으며 쌓은 경험과 실력을 강조하며 “지역과 농촌이 살아야 대한민국이 번영한다는 생각으로 이제 국회를 통해 고향의 발전과 대한민국의 밝은 내일을 만들고자 제21대 국회의원 출마를 선언합니다”라며 힘차게 포문을 열었다.

한 예비후보는 입법 못지않게 국회의 예산 능력이 중요하다며 더불어민주당과 국회의 예산ㆍ경제 대표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선언했다. 그는 “삶을 높이는 예산, 지역 경제를 살리는 예산, 기업과 산업을 키우는 예산, 안보와 국력을 튼튼히 하는 예산으로 일하는 국회를 만들겠다”라고 역설했다.

더불어민주당 한명진 예비후보는 이번 4ㆍ15 총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촛불민심의 가장 큰 여망이었던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 수 있도록 집권여당에게 힘이 되어 주어야만 한다”며 “일하는 국회, 민생중심의 의회정치, 문재인 정부의 개혁정책을 이뤄낼 수 있도록 반드시 더불어민주당을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

한명진 예비후보는 장흥군과 보성군 사이 금성산 산자락에서 태어나 보성과 광주에서 중ㆍ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 경영학과에 입학, 행정고시에 합격했다. 김대중 정부에서는 농가부채 대책과 쌀 직불금 입안에 참여했으며, 노무현정부에서는 기획예산처 예산실에서 ‘기초노령연금’과‘노인요양보험’을 만들었다. 문재인 정부에서는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재정분권국장과 방위사업청 차장으로 30년 넘게 예산분야에 근무하며 ‘예산과 경제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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