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해신 농업전문가와 함께 떠나는 우즈베키스탄⑩〈마지막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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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해신 농업전문가와 함께 떠나는 우즈베키스탄⑩〈마지막 회〉
  • 장강뉴스
  • 승인 2020.02.03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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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해신(전, 장흥군농업기술센터소장) 농업전문가는 지난 2018년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KOPIA 우즈베키스탄센터 농업전문가로 활동, 2019년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간 활동하며 한국이 그동안 축적한 농업기술 중 건조한 사막기후에 적용할 수 있는 것들을 우즈베키스탄에 전수했다.
 

제해신 농업전문가
제해신 농업전문가

2015년 KOPIA 케냐. 에디오피아센터 협력사업 기술자문으로 KOPIA 시범마을 영농상담 및 지도, 현장 기술지원, 민원처리 방법 자문, KOPIA 센터 연구관리 지원 및 KOPIA 연구원과 간담회 등 활동했다.


2018년 KOPIA 우즈베키스탄센터 농업전문가로 시범마을 조성 사업 및 기술개발 보급, 우즈베키스탄 축산농가 농업인 대상 현지 기술지도 및 교육 담당, 우즈베키스탄의 농업기술 정보 수집·분석, 그 외 KOPIA 우즈베키스탄센터 소장이 정하는 업무 등을 맡아 활동했다.
‘농업한류’의 바람이 부는 우즈베키스탄에 대해 제해신 농업전문가에게 들어본다. / 편집자 주


연재를 마치면서... 우즈베키스탄 “고려인의 삶이 묻어있는 곳! 형제의 나라”

고려인 회장(빅토로 박) 가운데
고려인 회장(빅토로 박) 가운데

우리의 한민족인 ‘고려인’들이 구, 소련시절 스탈린의 이주정책에 따라 사할린에 살고 있는 조선인들을 불모지나 다름없었던 머나먼 이국의 땅, 우즈베키스탄으로 내몰려 옮겨왔다.

우즈베키스탄 사람들은 몇 날 며칠에 걸쳐 이곳에 도착한 고려인들에게 빵과 물을 주면서 마음을 전했다.

한인 송년의밤
한인 송년의밤

강인한 정신력과 명석한 머리를 가진 우리 민족 고려인들은 움막을 짓고 갈대로 우거진 황무지를 개척하여 쌀농사와 밀, 그리고 목화를 재배하며 새로운 환경에서 고단한 삶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꿋꿋하게 살아온 고려인들의 삶과 우즈베키스탄을 소개했다.

아리랑요양원(고려인)
아리랑요양원(고려인)

우즈베키스탄은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있다. 지금 이 순간 글을 쓰고 있지만 이미 변화가 이루어진 과거의 이야기를 쓰고 있는 지 모르겠다.

김치체험행사
김치체험행사

우즈베키스탄 속담에는 이런 말이 있다. “한 번 보면 아는 사람이 되고, 두 번 보면 친구가 되며, 세 번 만나면 가족이 된다”

이처럼 우즈베키스탄의 사람들은 고려인을 반기고 함께 성장해 왔다.

코피아 직원
코피아 직원

찬란한 역사를 바탕으로 비록 낮은 성장이지만 발전 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에서 이 나라의 미래를 볼 수 있다.

농업교육
농업교육

농촌에는 젊은 청장년들이 넘쳐나고, 보통 한 가정에 4명 이상의 자녀들을 두고 있어 이 또한 미래의 경쟁력임에 틀림없다.

농업교육
농업교육

사람들이 어우러져 살면서 갈등 또한 항시 존재하겠지만 밖으로는 잘 나타내지 않고 함께 어우러져 살려고 하면서, 국가에 부정적인 행동 보다는 정부 지도자들을 중심으로 뭉쳐 있어 세계 속에 우뚝 설 날이 머지않았다는 생각이 든다.

한인 체육대회
한인 체육대회

120여 민족이 모여 하나의 국가를 형성하고 있는 나라!

유구한 역사를 가지고 있는 나라답게 많은 학자를 배출한 나라!

히바성의 여성들
히바성의 여성들

자국의 경제 성장을 위하여 외국으로부터 투자를 적극적으로 원하고 있는 우즈베키스탄에 우리나라의 기술 등을 앞세워 적극적인 교류가 이루어져 고구려 때부터 우정을 나누었던 형제의 나라로서 함께 나아갔으면 하는 바람이다.

시골마을 사람들
시골마을 사람들
고려인
고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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