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 안양면 이장단 해동사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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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 안양면 이장단 해동사 참배
  • 김채종 기자
  • 승인 2020.01.24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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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선옥채 이장자치회장 외 안양면 이장단 및 송남신 안양면장 외 면직원 일동 총 45명은 안중근 의사 순국 110주년을 맞이하여, 안중근 의사의 뜻을 이어받고 또한 그 얼을 추모하기 위해 해동사를 방문했다.

장흥군 장동면 만수마을에 위치한 해동사는 국내 유일의 안중근 의사를 모신 사당으로 1955년 장흥의 유림 안홍천 선생이 그를 기리기 위해 건립한 것이다.

이런 뜻깊은 장소에서 선옥채 이장장치회장과 송남신 안양면장은 안양면 이장단 및 면 직원을 대표하여, 안중근 의사의 영정에 헌화한 후, 묵념을 하며 그의 드높은 의기를 추모했다.

추모 후 송남신 안양면장은“해동사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많은 분들이 해동사에 방문하도록 홍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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