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지부장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 위해 최선 다하겠다”
농협 장흥군지부 박기승 지부장이 지난 1일 취임했다.
영암출신인 박기승 지부장은 1987년 농협중앙회 입사 후 2010년 장흥군지부 부지장을 역임했으며, 구례교육원 교수, 마케팅추진단 단장, 봉선동지점 지점장, 광산지점 지점장, 목포중앙지점 지점장을 역임했다.
박기승 지부장은 “급변하는 농업여건 속에서 굳건하게 농업의 중심에서 선구자 역할을 다하며 우리의 뿌리인 농업을 지키고 발전시켜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2020년 장흥군지부는 행정과 협력해 양곡창고 6동 설치, 밭작물 칼슘유황비료 지원, 벼 포장재(PP포대) 지원 등 여러 사업들을 계획하고 있으며, 소포장재 지원사업, 물류비 지원사업 등 농업인의 실익증진과 지역경제 성장을 위한 사업을 통해 나눔과 상생을 실천하며 농업인의 행복의 파트너로써 농업인과 군민을 가족처럼 여기고 최상의 행복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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