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군동면 2020년 첫 이장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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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군동면 2020년 첫 이장회의 개최
  • 조창구 기자
  • 승인 2020.01.13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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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이장들“주민의 손과 발이 되어 뛰고 또 뛰겠습니다”

강진군 군동면이 지난 9일 2020년도 첫 번째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의 이장회의는 신임 이장에 대한 임명장 수여, 신임이장 소감발표, 이장의 역할에 대한 설명, 2020년 면정운영 방향 논의의 순으로 진행됐다.

신규 임용장을 수여받은 이장은 평리마을 조성진, 시목마을 이재석, 월봉마을 임윤식 씨 등 총 3명이다.

조성진 평리마을 이장은 “올해 처음 이장으로 임명됐다. 군정 및 면정에 적극 협조하고 면민 화합에도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용현 군동면장은 “마을 주민의 신망이 두텁고 봉사정신과 사명감이 강하며 주민을 직접 지도 할 수 있는 리더십과 열의를 가진 분들이 이장으로 임명돼 기대가 크다”며 “주민이 행복하기 위해 이장님들이 주민의 손과 발이 되어 더욱 노력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올 봄에는 제3회 군동 금곡사 벚꽃터널축제가 3일간 개최되므로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일선에서 일하시는 이장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홍보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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