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순 장흥군수, 군민과 대화로 새해 소통행보 시작
상태바
정종순 장흥군수, 군민과 대화로 새해 소통행보 시작
  • 김종민 기자
  • 승인 2020.01.10 17: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는 14일 회진면 시작으로 10개 읍면 군민과 대화 나서
주요 소득 현장 및 건의사업 방문 등 현장의 목소리 청취
정종순 장흥군수
정종순 장흥군수

정종순 장흥군수가 ‘군민과의 대화’로 2020년 소통행보의 시작을 알린다.

14일 회진면에서 시작하는 ‘2020년 군민과의 대화’는 장흥군 10개 읍면을 돌아, 오는 20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올해 읍면 방문은 군민과의 대화에 초점을 맞췄다.

지역민과 심도 있는 대화와 토론을 통해 열린 행정을 구현의 계기로 삼는다는 방침이다.

정 군수는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지역발전 방향, 건의사항, 생활 불편사항에 대해 직접 의견을 수렴한다.

소득현장 방문과 건의사업 현장점검에서는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계획이다.

군민과의 대화를 예년보다 앞당겨 1월부터 시작하는 것도 지역민의 의견을 조기에 수렴해 현안사업에 반영하기 위한 정 군수의 의지가 담겼다.

일정은 오전과 오후로 나눠 ▲14일 회진면, 안양면 ▲15일 장흥읍, 관산읍 ▲16일 유치면, 대덕읍 ▲17일 장동면, 장평면 ▲20일 용산면, 부산면 순으로 진행된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2020년은 군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는 데 더욱 노력할 것”이라며, “군민들이 주신 소중한 의견은 군정에 적극 반영해 지역발전의 초석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