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꼬마민속놀이협회 강진군 지부 / 강진모란로타리클럽 각 1백만원 기탁
지난달 29일 땅꼬마민속놀이협회 강진군지부(지부장 송주선)와 국제로타리 3610지구 강진모란로타리클럽(회장 문희숙)에서 각각 100만원의 장학기금을 강진군민장학재단(이사장 이승옥)에 기탁했다.
땅꼬마민속놀이협회 강진군지부는 지난 2017년부터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의 연 날리기 행사 수익금을 기탁해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300만 원을 기탁해 지역 인재 육성에 기여하고 있다.
강진모란로타리클럽 또한 올해 강진청자축제 때 불우이웃돕기 기금 마련 부스를 운영해 판매수익금 일부를 기탁하며 총 300만 원을 기탁하였다.
강진모란로타리클럽은 2008년 창립해 현재 55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요양원 위문공연 및 물품전달, 설 불우이웃돕기, 장애인의 날 봉사활동, 아침밥 먹고 학교 등교하기 캠페인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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