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6주년 기념사 - 임순종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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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6주년 기념사 - 임순종 대표이사
  • 임순종 기자
  • 승인 2019.11.26 12: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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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강신문이 새로운 도전에 나섭니다”

방송영상뉴스 입체적 콘텐츠로 주민에 알권리 제공  

‘참다운 신문’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장강신문이 군민들의 사랑에 힘입어 어느덧 창간 6주년을 맞았습니다.

그동안 지역민들과 독자여러분의 뜨거운 사랑과 관심이 있었기에 오늘에 이르게 된 것을 진심으로 고개숙여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장강신문이 25일 창간 6주년을 즈음해 새로운 도전에 나섭니다.

▲ 임순종 대표이사

그동안 장강신문은 온-오프라인을 통해 뉴스를 제공을 해 왔지만, 이제는 장강신문TV를 개국해 본격적인 방송영상 뉴스 제작을 통해 지역민들에게 보다 더, 생생하고 생동감 넘치는 뉴스를 제공하기 위해 현재 준비 중에 있다는 것을 지면으로 먼저 말씀드립니다.     

장강신문TV를 개국하면 그동안 강진장흥 지역에서 볼 수 없었던 뉴스를 다각적인 방송영상을 통해 입체적으로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장강신문이 본격적인 방송영상뉴스를 지역에서 처음으로 시도하는 만큼, 지역 언론의 새 지평을 열고, 선도해 나간다는 자긍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지역민들의 알권리와 정보제공 서비스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군민들의 희노애락은 물론 각계각층의 다양한 목소리를 적극 보도해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미력하나마 작은 힘이 되겠습니다.

무엇보다도 지역민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고 현안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심층기획 보도로 대안제시를 위해 전력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사회. 문화. 교육. 노인복지. 청소년문제 등도 적극 보도하겠습니다. 특히 역사와 문화가 살아있는 장흥강진을 홍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어둠을 밝히는 촛불처럼 자신을 태워가면서 어둡고 그늘진 지역사회를 환희 밝히는 미담기사를 적극 발굴하는데도 게을리 하지 않겠습니다.

반드시 군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지역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가슴이 깊이 새겨 나가겠습니다.
존경하는 지역민, 그리고 독자 여러분!

창간 6돌을 맞은 장강신문이 이제는 더욱 더 큰 걸음을 내딛기 위해 새로운 출발선에 선 각오로 더욱더 채찍을 가하겠습니다.

저희 곁에서 늘 지켜봐 주시고 많은 사랑과 관심으로 지도편달 부탁드립니다.

지역민들이 다 함께 참여하고 만들어 가는 신문이 될 것을 거듭 약속드립니다.

독자 여러분께 다시한번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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