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한국중·고등 탁구 최강전·국제주니어 친선 교류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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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한국중·고등 탁구 최강전·국제주니어 친선 교류전 개최
  • 김채종 기자
  • 승인 2019.10.15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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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원 1,200여 명 참가,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강진군이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대한민국 중고등학교 탁구 꿈나무들의 최강전이 개최된다.

더불어 외국 선수들까지 함께 하여 친선 교류의 장도 열릴 계획이다.

2019 제3회 한국중고등학교탁구 최강전 겸 제1회 국제주니어 친선교류전은 한국중고등학교탁구연맹·대한탁구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중고등학교탁구연맹이 주관하는 대회이다.

국내외 320여 명의 선수들이 강진 제1·제2실내체육관에서 모여 최강자를 가리고 더불어 해외 선수들과의 친선 교류전을 통해 자신의 기량을 점검할 계획이다.

2019 제3회 한국중고등학교탁구 최강전은 17일 연습경기를 시작으로 18일부터 국내 단식 및 복식경기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국제 친선교류전도 함께 진행된다.

20일에는 국내 단·복식, 혼합복식 결승 및 국제 친선교류전이 케이블TV 및 유튜브를 통해 중계될 예정이다. 그 외에도 강진문화체험을 통한 국제친선교류의 시간도 가지게 된다.

한편 스포츠 메카 강진군은 오는 11월 8일부터 17일까지 기간 중 6일 동안 ‘2019 꿈자람 페스티벌 축구대회’를 개최한다.

96개 팀 2천 500여 명의 초등부 축구선수들이 참가하여 미래 한국의 축구 꿈나무들이 경기를 통해 우의를 다질 계획이다.

그 외에도 김인 국수배 국제 시니어 바둑대회, 강진청자배 전국 초청 게이트볼대회 등 다채로운 대회가 가을에 개최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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