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개월 이상 1년이내 전입자 33명 대상
장흥군(군수 정종순)은 지난 12일 장흥군에 새롭게 보금자리를 마련한 전입자들을 대상으로 장흥바로알기 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투어는 전입자들이 장흥군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바르게 이해하고 지역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장흥군에 전입한 지 1개월 이상 1년 이내 전입자 33명으로 구성됐다.
장흥군은 지난 5월 인구늘리기 조례개정을 통해 결혼장려금 최대 7백만원 확대 지원하고 있다.
신혼부부 주거비 지원 신설을 비롯하여 전입세대 지원, 귀농귀촌귀어민 지원, 청년일자리사업 지원, 신혼부부 주거비 지원, 출산장려금 지원 등 다양한 시책을 마련하여 안정된 정착여건을 도모하고 있다.
정종순 군수는 “길이 흥하는 장흥군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꾸미신 전입자 여러분을 다시 한 번 환영한다”며, “이웃과 정을 나누는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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