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일 장흥군장애인단체연합회장, 장애인 권익신장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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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일 장흥군장애인단체연합회장, 장애인 권익신장 앞장
  • 조창구 기자
  • 승인 2019.10.10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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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당 전남도당 장애인복지특별위원장 임명

황영일 장군장애인단체연합회장이 전남 장애인들의 권익신장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황영일 회장이 최근 민주평화당 전남도당 장애인복지특별위원장에 임명된 후 장애인 복지 등에 대한 정책을 발굴하고 반영 될 수 있도록 큰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황영일 회장

황영일 회장은 장흥군신체장애인협회와 지체장애인협회에서 30여년간 회장직을 맡아 지역 장애인 권익신장 활동에 앞장서오고 있다.

과거 정부지원이 거의 없던 시절 수석선반 등을 직접 만들어 판매해 협회 운영에 나서는 등 열성적으로 활동해온 것이 회원들의 신임을 얻고 있다.

3년 전부터 지역 장애학생 20여명을 대상으로 가죽공예와 목공예를 가르쳐오고 있기도 하다.

황영일 회장은 “도당 장애인복지특별위원장으로서 전남장애인들의 권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책임지고 앞장서도록 하겠다” 며 “장애인들도 스스로 먹고 살 수 있게 해보자는 저의 꿈을 실현해내기 위해 다각도로 연구해 방법을 찾아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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