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당 전남도당 장애인복지특별위원장 임명
황영일 장군장애인단체연합회장이 전남 장애인들의 권익신장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황영일 회장이 최근 민주평화당 전남도당 장애인복지특별위원장에 임명된 후 장애인 복지 등에 대한 정책을 발굴하고 반영 될 수 있도록 큰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황영일 회장은 장흥군신체장애인협회와 지체장애인협회에서 30여년간 회장직을 맡아 지역 장애인 권익신장 활동에 앞장서오고 있다.
과거 정부지원이 거의 없던 시절 수석선반 등을 직접 만들어 판매해 협회 운영에 나서는 등 열성적으로 활동해온 것이 회원들의 신임을 얻고 있다.
3년 전부터 지역 장애학생 20여명을 대상으로 가죽공예와 목공예를 가르쳐오고 있기도 하다.
황영일 회장은 “도당 장애인복지특별위원장으로서 전남장애인들의 권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책임지고 앞장서도록 하겠다” 며 “장애인들도 스스로 먹고 살 수 있게 해보자는 저의 꿈을 실현해내기 위해 다각도로 연구해 방법을 찾아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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