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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이 있는 다이내믹 축제' 강진청자축제 개막오는 9일까지…비취빛 청자와 함께하는 가을축제 ‘우뚝’
임순종 기자  |  momo66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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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0.05  17: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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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진청자축제 화목가마 불지피기 행사.

제47회 강진청자축제가 지난 5일 개막한 가운데 ‘흥이 있는 다이내믹 청자축제’ 로 관광객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으며 축제의 성공을 알리며 개막식과 함께 5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이날 개막식에는 이승옥 강진군수, 위성식 강진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황주홍 국회의원, 김승남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장, 강윤성 재경강진군향우회장, 정종순 장흥군수, 위등 장흥군의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개막식에 앞서 한옥청자판매장 앞 화목가마에서 축제에 참여한 주요 인사들이 청자 60여점이 들어있는 화목가마에 불을 처음 지피는 ‘화목가마 불지피기’로 본격적인 서막을 알렸다.

이번 축제는 ‘흥이 있는 다이내믹 청자축제로 ‘남사당패 공연’,‘화목가마 장작패기’, ‘추억의 디스코장’ 등  청장년층을 겨냥한 참여 프로그램을 강화했다.

가족단위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청자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고려청자의 역사와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콘텐츠도 추진되고 있다.

축제 현장의 흥을 살리기 위해  고려시대 저잣거리를 재현한 ‘고려주막’을 설치했다. 고려주막 인근 소무대에서는 각설이, 엿장수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축제장 곳곳에서 굴렁쇠, 고무줄 넘기, 사방치기, 팽이치기 등 추억의 전통놀이를 진행해 관광객들이 함께 참여해 즐거움을 주고있다.

‘천하제일 고려청자’의 제작과정 시연 및 체험을 진행한다. 관내 도예작가가 참여해 '수비' 작업부터 '요출'까지 청자 제작의 전 과정을 직접 시연하며 일부 과정은 체험도 함께 진행한다.

‘제47회 청자축제는’ 청자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하다.

강진관요와 민간요에서 생산된 다양한 작품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명품 강진청자를 평소의 가격보다 30% 저렴하게 판매한다. 한옥청자판매장 내에서는 이벤트 존도 운영한다. 

이벤트 존에서는 소품 및 생활자기 위주의 즉석경매가 오후 3시를 전후해 1일 1회 진행되며 다기세트 등 정형화된 상품 정가의 70%를 세일하는 폭탄세일이 1일 2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제47회 강진청자축제가 가을축제로 확고히 자리매김해 전국 관광객의 발걸음 이끄는 축제로 발돋움하길 바란다” 면서 “이번 축제가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가 만족하고 즐길 수 있는 대화합의 장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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