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 ‘산림문화박람회’ 홍보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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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 ‘산림문화박람회’ 홍보 앞장
  • 서호민 기자
  • 승인 2019.09.27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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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형 회장, JH장흥방송 · CMB광주방송 출연 ‘홍보맨 자처’
‘2019 산림문화박람회’ 10월 11∼20일(10일간) 장흥서 열려

▲ 이석형 중앙회장(가운데)

2019 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가 다음 달 11일부터 20일까지 장흥군 탐진강변과 편백숲 우드랜드 일대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를 위해 이석형 산림조합 중앙회장이 산림문화박람회 홍보맨으로 나섰다.

이석형 회장은 JH장흥방송과 CMB광주방송에 출연해 장흥에서 열리는 ‘2019 산림문화박람회’에 국민들을 초대했다.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이제는 농업, 농촌을 포함한 경제의 새로운 전략을 국토의 64%인 산림에서 찾아야 한다"며 "산림문화박람회를 통해 산림을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고, 개최지 장흥의 지역발전과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산림, 인간의 삶에 가치를 더하다'를 주제로, '푸른 숲, 맑은 물이 어우러진 정남진 장흥에서 만나요'를 부제로 열리는 올해 박람회는 침체한 임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미래지향적 산림정책을 홍보하고 '워라밸(Work & Life Balance·일과 삶의 균형) 시대'를 대표할 산림 여가 환경을 발굴·제시하게 된다.

장흥의 산림자원과 산, 들, 바다가 어우러진 지리적 특성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시너지 효과를 높이고, 산림청 지정 '원목 재배 표고버섯 주산지 장흥'을 중점 부각한다. 장흥군 목재산업지원센터와 연계해 생활 목재 산업화를 위한 박람회가 되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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