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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미 강진군의원, ‘아프리카 돼지열병 예방에 군민 관심 필요’강진군 농축산업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배려 촉구
김채종 기자  |  cogo2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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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9.27  09:5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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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의회 김보미 의원이 제259회 강진군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관내로 유입되는 일이 없도록 예방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주문했다.

   
▲ 김보미 의원

돼지흑사병이라고도 불리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사람에게 전염되지는 않지만, 한번 감염된 돼지는 폐사율이 100%에 이르는 치명적인 가축 전염병으로 현재까지 전 세계적으로 백신이나 치료제가 개발되어 있지 않아 관내로 유입될 경우 양돈산업이 위축ㆍ붕괴될 수 있다는 우려에 따른 것이다.

또한, 재해 및 질병으로 인한 농축산업인의 고충과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한 애로사항 청취 등 각별한 관심과 배려를 독려하며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잠복기를 고려하면 앞으로 3주간이 가장 중요한 시기인 만큼, 질병유입ㆍ확산 방지를 위해 긴급 예비비를 투입하는 등 과하다 싶을 정도의 철저하고 강력한 대응으로 행정력을 집중해 줄 것을 독려했다.

김보미 의원은 “우리 군도 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며 거점소독시설을 점검하는 등 만반의 대비를 하고 계신 줄로 알고 있지만, 만사 유비무환이라 했듯 더욱 각별한 관심을 쏟아주시길 부탁드린다”라며 사전예방을 통해 ‘청정하고 안전한 강진’이라는 이미지와 브랜드가치 제고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강진군에서는 총 32양돈농가가 등록되어있고, 2만 5백여 두의 돼지를 사육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예찰 결과 특이 사항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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