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읍, 사랑나눔가게 신규 10개소 ‘나눔결연’ 협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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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읍, 사랑나눔가게 신규 10개소 ‘나눔결연’ 협약식
  • 조창구 기자
  • 승인 2019.05.16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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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한보세기·112나눔쿠폰사업 동참
 

강진군민들의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이 사랑나눔가게 동참 릴레이로 이어지고 있다.

지난 14일 강진읍사무소(읍장 이준범)와 강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관내 10개소의 가게와 ‘나눔결연’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신규 협약한 업체는 ▲참숯골 김무진 대표 ▲모란추어탕 김미순 대표 ▲금두꺼비 김창남 대표 ▲다복식당 조건희 대표 ▲둥지식당 최점덕 대표 ▲가족회관 김남선 대표 ▲은행나무 김종명 대표 ▲BBQ치킨 김태호 대표 ▲교촌치킨 김남경 대표 ▲금영순대왕족발 주종덕 대표 등 총 10곳이다.

‘나눔결연’에 새롭게 참여한 사랑나눔가게들은 밑반찬을 만들어 이웃과 나누는 강진읍 특화사업인 ‘사랑의 한보세기 사업’에 참여한다. 치킨과 족발가게에서는 한 달에 한번 저소득 아동에게 치킨과 족발을 제공하는‘112 나눔 쿠폰사업’참여한다.

강진군에서는 ▲돌담한정식 ▲부강식당 ▲시골집 ▲다현식당 ▲동해회관 ▲남문식당 ▲한식뷔페 ▲이바돔감자탕 ▲옥이생선구이 ▲한국관 ▲금강산 ▲강남회관 ▲다강한정식 ▲예향한정식이며, 112 나눔 쿠폰사업은 ▲임실49피자 ▲난타5000 ▲페리카나 ▲맘스터치 ▲BHC ▲김가네 ▲신전떡볶이 ▲안흥찐빵만두 등이 지난해부터‘사랑의 한보세기 사업’에 참여해오고 있다.

나눔에 동참할 분들은(개인, 가게, 단체) 강진읍 맞춤형복지팀 (061-430-5726~28)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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