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조선으로의 시간여행 ‘조만간’ 신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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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조선으로의 시간여행 ‘조만간’ 신바람
  • 임순종 기자
  • 승인 2019.05.14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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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가 추천한 신상 여행지에 선정된 강진군 강진읍 사의재 저잣거리에서 지난 12일 강진의 역사와 인물을 재현하는 문화관광 프로젝트 조만간(조선을 만난 시간의 줄임말) 마당극 공연이 관객들과 하나 되어 신명나게 펼쳐지고 있다.

토요일과 일요일 두 번씩 열리는 이 공연에 출연하는 배우들은 고교생부터 70대까지 지역 주민들로 조만간 프로젝트 아카데미를 통해 양성된 아마추어들이지만 여느 연극배우 못지않은 열정과 자부심으로 다산 정약용 유배를 재현해 해학과 교훈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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