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신전면민의 날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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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신전면민의 날 ‘성황’
  • 김채종 기자
  • 승인 2019.04.18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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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신전면은 지난 15일 신전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제29회 신전면 면민의 날 및 제47회 어버이날 행사’을 가졌다.

신전면 지역발전협의회(회장 김남준) 주관으로 열린 신전면민의 날 행사에는 이승옥 강진군수, 위성식 군의회의장, 황주홍 국회의원, 차영수 도의원, 윤창학 재경향우회장 등 각급 기관단체장과 사회단체 임원 및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해 진행됐다.

장한 어버이상은 노해마을 안복순씨, 효행상은 부춘마을 김원율씨가 수상했다.

사초마을 김정례씨가 장수상을 청년회장 김주연씨가 봉사패를 수여받았다. 또 공로패는 강진군 의용소방대 임성식 연합회장, 강진군청 해양개발팀장 박병철, 신전면사무소 직원 최선혜, 남해개발 김응서 대표, 강진햇빛발전소 구정완 대표가 받았다. 신흥마을 주민 김일남씨가 감사패를 수상했다.

봉사패 수상자 청년회장 김주연씨는 “신전에 살고 있는 청년으로 면 행사와 같은 당연한 일에 참여하고 도왔을 뿐인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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