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취·창업을 향한 아동요리 지도사반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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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취·창업을 향한 아동요리 지도사반 개강
  • 조창구 기자
  • 승인 2019.04.11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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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입맛 저격, 요리하는 여자
 

강진군은 지난 8일 강진군 여성회관 조리실에서 2019년 여성 취창업교실 ‘아동요리 지도사반’을 개강했다.

아동요리 지도사 자격증은 아동교육을 바탕으로 요리에 대한 전문지식을 갖추고, 아동의 연령별 적절한 요리활동을 선정해 아동의 성장 발달에 도움을 주는 전문 자격증으로 어린이집, 방과후 학교 등 아동요리 전문강사로 활동할 수 있다.

아동요리 지도사반은 매주 월, 수요일 3시간씩 총 15회 진행되며 여성 18명을 대상으로 이론과 실습이 진행된다.

윤미경 여성가족팀장은 “수업에 임하는 열의가 뜨거워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을 것 같다. 18명 모두가 자격증을 취득해 취업, 창업 기회를 넓히고, 이 수업을 통하여 보람과 즐거움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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