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강뉴스
> 오피니언 > 칼럼/사설
독자기고 - 우리 모두 봄철 산행에 각별히 유의홍재준(장흥119구조대 소방장)
장강뉴스  |  jgynews@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4.10  13:31:17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kakaostory
   
▲ 홍재준

사계절 중 봄철은 아늑하고 포근하며 산과 들에는 꽃이 활짝 피는 아름다운 계절로 많은 사람들이 산과 들로 아름다운 풍경을 보기 위해 특히 주말에 많은 인파들이 산을 찾고 있다.

이 시기에 등산 중 실족이나 추락, 조난 등의 사고 발생률이 많고 산행 중 흡연, 취사 등으로 인해 산불발생의 우려가 많은 시기이다. 

최근 5년(2014~2018) 소방청 통계에 의하면 전국 봄철 화재 중 ‘부주의’ 발생 건수 37398건(58.9%)중 화재 원인 1위를 차지하고 ‘부주의’ 화재 사망자도 110명(25.2%)이 발생했다.

발생원인은 쓰레기 소각, 담배꽁초, 불씨ㆍ불꽃 방치 등이다. 2017년에 비해 작년(2018)에는 구조인원이 13% 감소한 반면 조난과 실족ㆍ추락, 등산 중 탈진ㆍ탈수 증세 등 산행 안전사고는 계속 증가하는 추세이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봄철 산행 시 유의사항≫
첫째 : 등산코스 미리파악하기.
둘째 : 산행 전 준비운동하기.
셋째 : 결빙지역 낙석사고 예방하기.
넷째 : 산불조심(취사도구, 담배, 라이타 지참 금지).
다섯째 : 일몰 2시간 전 하산하기.

 ≪산행 중 사고발생 시 대처방안≫
첫째, 산악안내표지판 번호를 이용, 현재 위치를 알려주기.
둘째, 사고 발생 경위, 부상 정도를 정확히 알려주기.
셋째, 환자에게 대화를 유도하고 보온 조치를 해주면서 119구조대를 기다리기.
넷째, 무조건 하산하면 위험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구조대를 기다리기.

기상학적으로 봄철은 사계절 중 습도가 가장 낮고 다른 계절에 비해 바람도 강해 작은 불씨를 키우기 좋은 환경이며, 건조하고 야외 활동이 많은 계절 특성상 화재발생 우려에 따라 각별히 주의 한다면 부주의로 인한 안전사고는 예방할 수 있을 것이다.

장강뉴스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kakaostory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대표이사인사말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전라남도 장흥군 장흥읍 칠거리예양로 60  |  대표전화 : 061)864-8003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415-81-49000
발행·편집인 : 임순종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순종
Copyright © 2013 장강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jgy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