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산림조합, 예금 500억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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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산림조합, 예금 500억 달성
  • 김채종 기자
  • 승인 2019.02.22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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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윤택 조합장 “튼튼한 산림조합을 만들겠습니다”
▲ 강진군산림조합

강진군산림조합(조합장 남윤택)은 지난 20일자로 예금 500억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작년 6월말 381억이던 예금이 청사이전을 계기로 119억이 증가하며 창사이래 최단기간에 가장 큰 성과를 만들었다.

이는 광주·전남 22개 시군 산림조합 중 3번째로 달성한 저력은 강진군산림조합 임직원과 조합원들의 자발적인 노력의 결과물로 풀이된다.

강진군산림조합은 지난해 12월 산림조합중앙회에서 실시한 2018하반기 산림조합금융 종합업적평가에서 전국 142개 산림조합 중에서 최우수상과 금상을 동시에 수상하여 조합의 위상을 높였다. 이는 산림조합금용사업 시작 후 20여년 만에 최고의 실적으로 평가되고 있다.

남윤택 조합장은 “조합자체사업 발전과 안정이 조합 수익사업의 미래를 결정할 것이기에 사업 추진의 연속성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 며 “투명한 경영과 정직한 업무처리로 조합원을 위한 조합, 발전하는 조합, 튼튼한 조합을 만들기 위해 임직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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