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강뉴스
> 오피니언 > 칼럼/사설
독자기고 - 행복(幸福)찾기 어렵지 않아요김금(장흥군보건소 통합의료산업팀장)
장강뉴스  |  jgynews@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1.29  08:49:39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kakaostory
   
▲ 김금

사람들은 누구나 행복을 추구하며 살아가지만 대부분 현재의 행복을 깨닫지 못하고 산다. 막연하게 행복을 동경하면서도 어떤 것이 행복일지조차 모르고 살아간다.

행복의 조건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적어도 이것만큼은 분명하다. 결론부터 말하면 각자 마음먹기에 달렸다는 거다. 너무 뻔한말이고 모호한  표현일까.

사람들의 행복 찾기라는 것이 뭔지 어떻게 찾아야 하는지에 대해 몇 마디 덧붙여 볼까 한다.

행복 찾기란 무엇을 행하고 어떤 것을 얻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다. 주어진 상황과 벌어진 결과를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묘한 놀음이다. 그래서 행복은 마음먹기에 달렸다 라고들  하지 않던가.

우리에게 다가오는 아무리 많은 일일지라도 결국은 딱 두 가지로 분류된다. 하나는 스스로 어떻게 해 봄으로써 결과를 좋게 바꿀 수 있는 일이며 다른 하나는 아무리 마음 앓이를 하고 시간과 돈을 들며 온갖 애를 써 봐도 결과가 달라지지 않는 게 그것이다.

따라서 매순간 즐겁고 행복하게 만들려면 우리에게 닥친  일을 의식적으로 해석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스스로 어찌 해 볼 수 있는 일인지 아니면 무슨 수를 써도 소용없는 일인지 냉정하게 따져 봐야 한다.

해석이 끝났으면 할 수 있는 일을 선택한 뒤 집중단계로 나가면 된다. 의식적으로 닥친 일을 해석하겠다는 마음이 있다면 대부분 올바른 선택을 하게 될 것이며 선택한 일에 집중한 뒤 의미 있는 결과물을 만들어 낸다.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이 정도의 판단으로 우리 삶이 즐겁고 행복해졌다고 하기 에는 턱 없이 모자라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보자. 누구나 한번쯤 어찌 해 본들 달라질게 없는 것들에 상심해 하며 우울한 상황에 빠져본 적 있을 것이다.

밤새 주차장에 세워 놨던 차 옆 문짝이 누군가에 의해 긁혀졌다고 하자. 아침 출근길에 발견하면 어떤 반응이 나올까. 아마도 온종일 가슴 아프고 일이 손에 잡히지 않을뿐더러 엉망이 된 기분을 추스르지 못하게 될 터다. 엎질러진 물이라 속을 끓여본들 소용없을 텐데 말이다.

이런 불필요한 생각으로 하루를 속 썩이기보다 어떻게 하면 영양가 있는 일에 집중할 수 있는지 마음을 다잡는 일이 급하다.

‘쓸데없는 일은 잊는 게 현명한 법이야’라는 자기 암시를 통해 고통의 굴레에서 빠져 나와야 한다. 이런 인식 자체가 점차 자리 잡게 되면 속상한 시간이 줄고 어지간한 일엔 흔들리지 않는 내공을 갖추게 된다. 여기서 한 단계 더 나아가 행복에서 성공으로 인생을 발전시킬 수 있는 비법이 있다.

우리에게 닥친 일 중 해볼 수 있는 일과 무슨 수를 써도 소용없는 일을 냉철하게 분류해 낼 줄 알아야 한다. 어찌 해 볼 수 있는 일에 공을 들어 좋은 결과로 이어지는 비율이 높게 나온다면 성공 할 가능성이 그만큼 높아진다.

그렇다면 행복하고 성공한 삶을 살기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답은 간단하다. 주어진 상황을 냉정하게 해석한 뒤 쓸데없는 일이라고 생각되면 휘둘리지 말고 해볼 수 있는 일에 열정을 쏟아 좋은 결과를 이끌어 내야 한다.

우리에게 닥친 일 중 어찌 해볼 수 있는 비율이 30%라면 끊임없이 역량을 집중해 향후40%~50%의 비율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 과정이 지속되면 우리에게 닥친 일을 해석하고 선택 집중하는 과정이 훨씬 수월해 질 것으로 믿는다. 일상이 즐거워지면 행복과 성공은 저절로 굴러 들어 올 테니까.

장강뉴스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kakaostory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대표이사인사말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전라남도 장흥군 장흥읍 칠거리예양로 60  |  대표전화 : 061)864-8003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415-81-49000
발행·편집인 : 임순종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순종
Copyright © 2013 장강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jgy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