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강뉴스
> 라이프 > 일반상식
한국의 성(姓)씨 알아보기 11-은진 구씨~담양 국씨최일중(한국성씨본존회 위원)
장강뉴스  |  jgynews@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1.25  16:06:53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kakaostory

〈30〉 恩津 邱氏(은진 구씨)

▲始祖 未詳(미상)

옛날 성인 공자의 휘가 구(丘)이므로 이를 피하기 위해 구씨(丘氏) 가운데 성을 구씨(邱氏)로 고친 사람들이 있었다고 전해지는데 상고할 길이 없다.

구씨(邱氏)는 1930년 국세조사에서는 나타나지 않았는데 같은 시기에 구중추원에서 실시한 조사에서는 1가구가 경북 김천군 풍소면에서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1960년 인구조사에서는 강원도에 2명 경북에서 2가구 등 14명이 나타났다.

한편 1985년 11월 경제기획원 인구센서스에서는 289명이 집계되었다. 은진은 충남 논산군에 소속되어 있으며 옛날 덕은현과 시진현을 합한 지명이다.

〈31〉 菊氏(국씨)

▲始祖 未詳(미상)

상계와 연원 등이 미상이므로 어느 때 우리나라에 들어온 성씨인지 알 수 없다.

1930년 국세조사에는 나타나지 않았고 1960년 국세조사에서 처음으로 나타난 우리나라 9개 성씨중의 하나다.

이 때 기록에는 모두 17가구 103명이 세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1985년 인구센서스에서는 109가구에 381명이 전국에 산거하고 있음이 나타났다.

〈32〉 潭陽 鞠氏(담양 국씨)

▲始祖 鞠周(국주)

갑인대동보에 의하면 담양 국씨의 시조는 고려 인종 때 중국 남송에서 동래하여 귀화한 국주이다. 그는 고려 초에 감정관에 임명되었으며 금(金)나라에 사신으로 가 국위를 크게 떨쳐 추성군에 봉해졌다고 한다. 추성은 지금의 담양이며 백제 때는 추자혜군 신라 때는 추성군이라 불렀으며 고려 때는 담양도 단련사를 두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후손들은 추성 곧 지금의 담양을 본관으로 삼았다.

지금까지 담양국씨는 충렬왕 24년에 태어나 병부상서를 역임한 8세 국양을 시조로 하였기 때문에 원시조 국주 이후 세계를 밝히지 못하고 있었다.

그런데 1974년 갑인대동보를 간행하면서 고려사와 송인동래전설집 등에서 상서공 국양의 7대조인 국주가 남송 고종 건염 2년에 변만구 등과 함께 우리나라에 들어왔으며 인종이 국주를 감정관에 임명했다는 기록이 나타나면서 국주 이후 6세손의 세계를 밝힌 것이다.

담양 국씨는 고종 19년 전몰공신에 오른 충정안렴사 국성부 어명으로 합천 해인사 팔만대장경 조판 감독관으로 성판에 공이 큰 국영돈 공민왕 때 부통사로 최영장군을 도와 탐라를 정벌하고 곡주의 병란을 평정한 호부상서 국유 등이 걸출한 인물이다.

6세손 국호는 좌의정을 지냈고 그의 아들 국선은 문하성 시제, 국담은 대제학, 국양은 병부상서, 그이 아우 국파는 형부상서를 지낸 잠영세족이다. 앞에서 언급한 국유는 국양의 아들로 호부상서 겸 판의금에 제수되었으며 이성계가 조선을 개국하자 불사이군의 충혼으로 두문동에 들어갔는바 이태조의 권유에 불응했다가 불타 죽은 두문동 72현의 한사람이다.

담양 국씨들은 이 때부터 담양으로 옮겨 은거 했다고 전한다.

이러한 여유로 담양 국씨는 조선조에서 출사자가 많지 않다. 국성 국황은 태종 때 예조참의와 헌납을 지냈고 국경례는 세조 때 장수현감을 역임했다. 임진왜란 때 창의하여 담양의 의병을 거느리고 곽재우와 함께 경상도 창녕에서 전공을 세운 국윤성과 일제 때 독립지사 문동길에게 독립운동 자금을 제공한 국채웅 등이 돋보인다.

▲人口:서울 3,894명, 경기 1,665명, 강원 166명, 충북 93명, 충남 1,272명, 대구 169명, 부산 524명, 경북 170명, 경남 309명, 전북 3,685명, 전남 2,874명, 제주 37명, 계 14,858명

장강뉴스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kakaostory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대표이사인사말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전라남도 장흥군 장흥읍 칠거리예양로 60  |  대표전화 : 061)864-8003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415-81-49000
발행·편집인 : 임순종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순종
Copyright © 2013 장강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jgy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