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로 들어선다는 절기 입동(立冬)을 하루 앞둔 지난 6일 강진군 칠량면 청정해역 강진만(灣)에 월동을 위해 날아든 겨울진객 큰고니(천연기념물 제201-2호)가 한가로이 노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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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로 들어선다는 절기 입동(立冬)을 하루 앞둔 지난 6일 강진군 칠량면 청정해역 강진만(灣)에 월동을 위해 날아든 겨울진객 큰고니(천연기념물 제201-2호)가 한가로이 노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