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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성(姓)씨 알아보기 - 1최일중(한국성씨본존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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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0.19  15:3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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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蘇州賈氏(소주가씨)

▲始祖 賈維錀(시조 가유륜)

중국 요제(堯帝)가 둘째아들인 공명(公明)을 가(賈)에 봉하면서 시작된 중국 전래의 성씨(姓氏)로서 소주가씨(蘇州賈氏)의 단본(單本)으로 되어 있다.

그 후 주(周)의 혜왕(惠王)때 가화(賈華) 한(漢)의 여후(呂后)때 가수(賈壽), 청(淸)의 덕종(德宗)때는 무영전태학사(武英殿太學士)를 역임한 문단공(文端公) 가정(賈禎)의 이름이 문헌에 나타나고 있다.

우리나라 가씨(賈氏)의 시원(始原)은 임진왜란때 계요도찰사로서 원병하여 안주(安州) 등지에서 왜적과 싸워 크게 무공을 세운 후 귀국 정유재란때 아들 가상(賈祥)과 함께 다시 들어와 남원 등지에서 수군제독 마귀와 함께 왜병을 격파하고 1560년 부산전투에서 아들 가상과 함께 전사한 가유약을 시조로 한다.

그의 자(字)는 무편이고 호는 지배당이며 명나라 신종때 추밀원사 병무상서와 무연각태학사를 역임했다. 아버지를 따라 병부종사관으로 종군했던 손자 가침이 전사한 조부와 아버지를 울산 서생진도독동에 함께 제사 지낸 후 우리나라에 귀화하고 시묘하면서부터 가씨의 정착이 시작됐다. 그리고 고향인 소주를 본관으로 삼았다.

후일 우암 송시열 선생은 가씨 3대의 숭고한 충절을 극찬했으며 철종(哲宗)도 아들의 충효를 기리기 위해 사당과 정문을 왕명으로 건립했던 바 충남 서산군 남면에 있다.

가침(賈琛)의 후예인 가성, 가호, 가병, 가수는 충남 서산으로 자리를 옮겨 오늘에 세거하고 있는 바 14세본 가행건은 현종때 수군병마점절제사를 역임한 도덕군자로 전해온다.

▲旌閭(정려) 尙書公賈琛忠孝旌閭閣(상서공가침충효정려각).

▲始祖墓(시조묘) 경남 울산군 서생진면 도독동 남록.

▲享祀(향사) 음력 10월 14일.

▲人口 : 서울 1226, 경기 1351, 강원 89, 충북 38, 충남 4587, 대구 33, 경북 37, 경남 82, 전북 28, 전남 31, 부산 74, 제주 5, 계 7581.

②加平簡氏(가평간씨)

▲始祖 簡筠(시조 간균)

조선씨족통보에 의하면 간씨의 본관은 가평(加平), 남양(南陽), 서산(瑞山), 경주(慶州), 인동(仁同), 영광(靈光), 원주(原州), 양양(襄陽), 해주(海州) 등의 9本이 있는데 가평만이 대종(大宗)을 형성하고 있다.

시조(始祖) 간균(簡筠)은 고려 의종때 문과(文科)에 급제 문하시중평장사(門下侍中平章事)를 역임하고 명종 때 물러나와 풍덕백준동(豊德栢준洞, 현재 가평)에 낙향했다.

그의 손자 간주(簡柱)는 고려 충숙왕 때 민부전서(民部典書)를 역임하고 가평군(加平君)에 봉해졌는 바 후손들이 봉군지를 본관으로 삼았다.

▲人口 : 서울 612, 경기 883, 강원 141, 충북 58, 충남 55, 대구 12, 경북 25, 경남 57, 부산 44, 전북 26, 전남 24, 제주 0, 계 1,937.

③南陽 葛氏(남양 갈씨)

▲始祖 葛瀅(시조 갈형)

남양제갈씨 세보에 따르면 중국의 삼국지에 나오는 제갈공명의 선대(先代)()인 제갈규(諸葛珪)를 시조로 전해오고 있다.

21세손인 제갈공순이 신라 흥덕왕때 우리나라에 귀화하였으며 다시 33세손인 제갈홍과 제갈형 형제가 한자씩 나누어 제갈홍은 제씨로 아우인 제갈형은 갈씨로 정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고 한다. 따라서 제씨와 갈씨는 동근(同根)이다.

갈씨는 서원(西原), 양성(陽城), 양주(楊州), 청풍(淸風), 청산(靑山), 죽장(竹長), 해남(海南), 비안곡(比安谷) 등 무려 22파로 분류되어 있다고 조선씨족통보에는 기록되어 있으나 남양 갈씨 이외에는 시조를 알 길이 없다.

남양 갈씨는 양평, 포천, 달성, 청도 등지에 분포되어 거주하고 있다.

▲인구: 서울 334, 경기 294, 강원 42, 충북 89, 충남 96, 대구 150, 부산 226, 경북 117, 경남 275, 전북 98, 전남 59, 제주 3 계 1,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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