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축제 서막…‘한류청자’비전 드러낸 ‘강진청자축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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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축제 서막…‘한류청자’비전 드러낸 ‘강진청자축제’ 개막
  • 임순종기자
  • 승인 2018.07.29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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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청자축제 세계로 뻗어 나가는 모습 형상화 눈길

“한류청자” 이 한 마디가 지난 28일 개막한 제46회 강진청자축제의 비전이었다.
강진청자축제 개막퍼포먼스는 하늘 아래 가장 뛰어난 고려청자의 가치와 세계로 뻗어 나가는 한류청자의 비전을 담았다.
‘이제껏 전 세계 어디에 비교해 봐도 손색이 없는 강진고려청자를 축제를 통해 청자 제작모습을 보여줬다면 이번 축제는 청자의 한류를 보여줘야 한다’는 명제를 세웠다. ‘고려비색 천하제일’인 고려청자를 지구촌을 상대로 제대로 알리자는 것.
해외공연팀은 청자를 들고 무대로 이동하면서 음악에 맞춰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통해 천하제일의 한류청자로 거듭남을 행사장에 참석한 관광객들에게 알렸다.
‘흙·불 그리고 사람’이라난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내달 3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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