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남미륵사, 수중부양(水中浮揚) 빅토리아 연 잎에 앉아...
상태바
강진 남미륵사, 수중부양(水中浮揚) 빅토리아 연 잎에 앉아...
  • 임순종 기자
  • 승인 2018.07.15 14: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폭염특주의가 발효가 이어진 지난 15일 강진군 군동면 남미륵사(주지 석 법흥)경내 연(蓮)방죽에서 남미대륙 가시연의 일종인 빅토리아 연잎에 아이들이 앉아 마치 수중에 떠 있는 듯한 모습으로 사진작가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지난 1980년에 창건 돼 연간 2백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83ha 면적의 남미륵사는 밤에만 피는 빅토리아 연꽃 등 세계 30개국 100여 종 외에도 1,000만 그루 철쭉과 동양최대 36m높이의 청동아미타불 좌상 등으로 유명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