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 불기 2565년 부처님 오신 날 축오색 연등 아래 '치유와 희망' 기원
불기 2565년 부처님 오신 날을 일주일 앞둔 지난 12일 전남 강진군 성전면 월하리 천년 국보 사찰 무위사를 찾은 신도들이 경내에 걸린 오색 연등 아래서 소원을 빌고 있다.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진 20일 전남 강진군 강진읍 모란 시인 영랑 김윤식 생가를 찾은 유치원생들이 활짝 핀 모란과 따스한 봄볕을 받아 가며 봄나들이를 하고 있다.
정종순 장흥군수 등 장흥군 간부공무원들이 지난 16일 세월호 7주기를 맞아 군청 앞에 마련된 분향소를 방문해 희생자들을 추모를 했다.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진 31일 웅장한 산세로 잘 알려진 남도명산 주작산이 흐드러진 진달래로 물들어 화사한 봄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다.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진 지난 17일 전남 강진군 군동면 탐진강둑 왕벚나무가 탐스런 꽃송이를 활짝 터트려 화사한 봄 분위기를 만들고 있다.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진 10일 전남 강진군 도암면 만덕리 천연기념물 제151호 백련사 동백림이 낙화를 시작한 동백꽃과 따뜻한 햇살이 어우러져 탄성을 자아내게 하고 있다.
40여 mm의 다소 많은 봄비가 그친 지난 2일 전남 강진군 강진만(灣)에서 월동을 마친 천연기념물 제201-2호 큰고니가 커다란 날개를 힘차게 퍼덕이며 수면을 박차오르고 있다.
장흥군 회진면에 자리한 청보리밭이 천관산과 함께 자연의 푸른 정취를 자랑하고 있다. 청보리밭은 시원하게 트인 정경으로 사진 찍기 좋은 명소로서 사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