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7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인 지난 18일 강진군 성전면 들판에서 선선한 아침바람을 맞으며 논두렁 풀을 베는 농부의 머리 위로 5월의 붉은 해가 떠오르고 있다.
지난 제19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이틀째인 지난 4일 오전 강진읍사무소 사전투표소를 찾은 관외/관내 주민들이 투표를 하고 있다.
불기 2561년 부처님오신날인 지난 3일 강진·장흥 사찰 곳곳에서 일제히 봉축법요식이 봉행됐다.
장흥군새마을회(회장 김명환)는 지역의 저출산과 고령화를 극복하여 아이 낳기 좋은 세상 만들기 조성 및 출산장려 정책을 홍보하기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지난 10일 열린 하늘빛 수목원 튤립축제장 만개한 튤립이 관광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제3회 튤립축제는 5월 2일까지 열리며 불거리, 즐길거리, 먹거리를 체험할 수 있다.
청정바다와 미항이 어우러진 강진 마량놀토수산시장~제철 수산물 가득…관광객 살거리, 먹거리, 즐길거리
장흥군 장흥읍 예양공원을 온통 하얀 벚꽃이 꽃망울을 터트려 지나가는 상춘객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평년기온을 훨씬 웃도는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7일 강진군 군동면 금곡사 주변 벚꽃이 한 폭의 그림과 같은 모습을 연출하며 상춘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쫄깃·통통 ‘개불’ 봄철 에너지 충전 ‘낙지’ “오매 좋은거~”
지난 17일 장흥군 장흥읍 평화마을에서 한 노부부가 강낭콩을 심고 있다. 봄에 파종한 강낭콩은 6~7월이면 수확이 가능하다.